넨도로이드 952 제로투 간단 리뷰

<달링 인 더 프랑키스 - 제로투 no.952 >
정가 69000원

얼마전에 제로투 넨도로이드를 샀다 !
근데 애니도 안봤거니와 밈만 알지
어떤 캐릭터인지는 잘 모름 ㅎㅎ;;  죄송함다


그치만
너무 잘 나왔고 귀여워서 구매 했다

충동구매,, 맞습니다

출처 꺼무위키

아무튼 이렇게 생긴 캐릭터.
아이라인이 포인트

구성은 2단으로 되있고
요즘 굿스마 생각하면 나름대로
혜자구성이라고 생각된다

기본옷 + 장교같은 옷이 있는데
아마 애니에서 갈아입는 정장인가봄
참고로 기본 머리에 저 뿔은 사연이 있는건지
아니면 간지뽀대용인지 좀 궁금.

아무튼
바아로 까서 전시 해봄 ㅋ

짠 !

아

너무

귀엽다 !

사실 이 표정보고 충동구매를 결심 …!

상콤하게 웃는걸 보니
여러 씹덕들의 마음을 게또 했을듯

사탕을 좋아하는 캐릭터인가 봄
혀 낼름하는 표정 파츠는 처음 봐서 신기방기
잘 어울리고 제법 귀엽다
소품이 아기자기하게 잘 나온 넨도인듯
이 표정도 마음에 듦

하지만 역시 이 표정 파츠가 레전드
당당한 포즈 파츠로 교체하니까 더 커여움

장교 옷도 한번 힙혀봄
옷 입히려면 팔 파츠를 빼야한다
애니 가오 캐릭터라면 누구나 한다는
옷 걸치기 ㅎ

그리고 장교 모자 같은것도 씌어 봤다
막상 씌울려니까 잘 안들어가는것 같이 조금 어색
대두된 느낌 ㅋ
모자쓴게 훨 간지나긴 하는데
그부분이 좀 아쉽

전체 착용한 느낌은 이런 느낌
마음에 든다 !

모자를 살짝 내리면 요런 느낌

아무튼 상상이상으로 잘 나온 넨도 같고
제로투 덕후라면 필구인 굿즈인듯
이미 전성기는 지난것 같지만. ..
결말도 말아먹었다는 평이 있지만 . ..
그래도 캐릭터는 영원하다